Frankincense
Boswellia sacra
별칭 유향으로 가장 오랜 향유 역사를 가진 종류 중 하나이다. “레바논 유래의 오일”을 의미 하며 프랑킨센스 라는
이름은 순수함 풍성함을 의미하는 "franc" 라는 프랑스 단어와 연기를 피운다는 라틴어 “incensum"에서
유래 된 것처럼 로마 시민들의 종교 의식에 중요한 향 원료로 사용되었다.
성경 구약 성서에 성막에 피워지는 성결한 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감람나무과의 수지에서 추출되며 액체가 적갈색 또는 오렌지브라운의 결정체로 굳는다.
굳은 결정체의 모양은 물방울. 달걀 모양 등으로 크기 또한 다양하다.
굳어진 수지의 숙성기간, 모양. 수분 함량, 향기의 특징에 따라 오일의 등급이 결정된다.
덩어리의 색에 따라 최상의 오일을 생산할 것인지 주로 결정된다.
Earthy의 향과 Woody의 조화로운 블렌딩은 신선한 레몬 노트로 상쾌함까지 더해준다.
은은하면서 강한 확산성으로 오래 지속되는 향을 있다. 촉촉한 나무를 품에 안은 듯함은 영원한 동반자를 만난 듯 반갑다.
Frankincense 유익함
깊은 호흡, 천식. 기관지염, 노화 피부, 흉터 재생, 상처, 세포 방어. 이뇨, 자궁 강장. 신경 안정, 스트레스 완화,
정신의 혼란함을 안정, 자신감에 유익
고대 황금의 가치와 같은 유향은 천사를 모으고 악령을 쫓아낸다고 전해지고 있다.
깊고 넓은 호흡으로 우리를 묵상으로 기도로 인도하는 신께 올려지는 우리의 마음이다.
주변을 청결하게 정리해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