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 느껴지는 천연향과 인공향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

 

그것은 게놈 프로젝트로 만든 인조인간과

신의 창조물인 만물의 영장인 “사람” 과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이런 단순한 차이에서 끝이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인공향의 부정적인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향기는 '코'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향기는 어디로 갈까?

 

 

향기는 코를 통해 뇌로 유입되고

뇌로 들어간 향기는 변연계와 시상하부 그리고 뇌하수체로 이동하게 된다.

그 결과 호르몬의 시스템을 교란시킨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된 우리는 더 많은 질병의 증상에 노출되어 있다.

가까운 예로 심각한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려워졌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불편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미세먼지가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향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리는 이미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향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걸까? 

 

알러지 피부, 비염, 아토피, 자외선 알러지, 생리통, 우울증, 공황장애, 두통, 불면증

이 증상들은 주변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증상들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왜 이런 결과가 생겼을까?

 

인공향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아주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다.

세제, 화장품, 치약, 벽지 등 생활 필수품에 그대로 녹아 모든 생활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 들어온 인공물질은 몸 속에 그대로 쌓여 인체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현장에서 고객과 상담을 하다보면 인체에 쌓여있는 화학물질의 총량을 의미하는

'바디버든' 수치가 높아 건강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바디버든'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이미 체내에 누적되어  있는 독소를 해독해내는 방법을 알수 없고, 

또 생활속에서 천연향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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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란 

자연에서 온 향을 말한다.